BNK금융,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오찬 행사…"수산업계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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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임직원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은 이달 중 울산과 창원에서도 오찬행사를 진행하고 'OK수수(옥수수) 데이'와 '전통시장 상생 캠페인'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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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임직원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침체와 국내외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했다.
또 부산은행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부산자갈치축제’ 지원을 위해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BNK금융은 이달 중 울산과 창원에서도 오찬행사를 진행하고 ‘OK수수(옥수수) 데이’와 ‘전통시장 상생 캠페인’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옥수수 데이’는 매주 수요일 그룹 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를 확대하고, 각 계열사 영업점에 지역 수산물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빈 회장은 “지역경제 주체인 전통시장과 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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