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최초 소형 전기 SUV EX30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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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브랜드 최초 소형 SUV다.
지난 6월 밀라노에서 첫 공개 됐으며 볼보 전기차 디자인을 계승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X30은 고객들이 볼보의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알릴 새로운 SUV의 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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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브랜드 최초 소형 SUV다.
지난 6월 밀라노에서 첫 공개 됐으며 볼보 전기차 디자인을 계승했다. 소형이지만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을 늘렸으며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이 회사 설명이다.
EX30은 올 하반기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 인도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11월 최초 공개 후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내년 상반기 중 출고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국내 사양과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X30은 고객들이 볼보의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알릴 새로운 SUV의 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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