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윤 "위암 4기로 6개월 시한부 선고…3년 째 건강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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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2'에 출연한 몸신 정혜윤이 아찔했던 위암 투병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한국인을 노리는 킬러, 위암'을 주제로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위암을 파헤쳤다.
이날 위암 말기를 극복한 몸신으로 출연한 정혜윤은 위암 4기로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고도 3년째 건강하게 살고있는 근황을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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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2'에 출연한 몸신 정혜윤이 아찔했던 위암 투병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한국인을 노리는 킬러, 위암'을 주제로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위암을 파헤쳤다.
이날 위암 말기를 극복한 몸신으로 출연한 정혜윤은 위암 4기로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고도 3년째 건강하게 살고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혜윤은 "수술 날짜도 잡고 조직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암이 발견됐고, 4기를 진단받았다"라고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께 얼마나 살 수 있냐고 여쭤보니 항암을 하면 1년, 안 하면 6개월이라고 하시더라"며 눈물을 보였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아이들에게 뭐라고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 때 아이들이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이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현재 암을 극복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안도하게 한 정혜윤은 지난 해 검진 받은 위내시경 사진을 공개했고, "암 흔적이 깨끗하게 아물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 정혜윤은 암을 극복할 수 계기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명상, 맨발 걷기, 호흡을 통한 체온 유지의 중요성 등을 함께 언급했다.
'나는 몸신이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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