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노사민정 대표 모여 지역발전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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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근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열린 공동선언대회에서는 위원장인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노사민정 각 대표들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우선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의제로 자발적인 협력과 양보를 통한 합리적이고 올바른 노사관계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비롯한 건전한 고용 및 노동문화 조성, 착한소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및 상생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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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근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4층 대회실에서 공동선언대회에 앞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보고, 안건 심의 및 의결을 위한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공동선언대회에서는 위원장인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노사민정 각 대표들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우선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의제로 자발적인 협력과 양보를 통한 합리적이고 올바른 노사관계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비롯한 건전한 고용 및 노동문화 조성, 착한소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및 상생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등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공식적인 자문을 비롯해, 심의기구 역할과 지역의 고용안정 등 노사민정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심의 의결하는 기관으로, 동해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에 동해시장과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총 14명의 위원이 2022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2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규언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여 행복도시 동해시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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