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폭로’ 유다인 “강민혁, 배려심 깊고 매력적인 배우”
지승훈 2023. 9. 15. 12:31
배우 유다인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강민혁에 대해 언급했다.
유다인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폭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다인은 ‘폭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민혁에 대해 “영화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다. 당시 강민혁이 운동복 차림으로 참석했었는데 키도 크고 건강한 청년 느낌이 강했다”면서 “연기를 할 때도 그렇고 평소 대화할 때 느낀 건 참 상대를 배려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강민혁은)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고 배우로서도 더 기대되는 매력적인 동료였다”라고 치켜세웠다.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유다인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에서도 말을 아끼는 비밀스럽고 의미심장한 인물, ‘윤아’로 분해 열연했다. 강민혁은 극 중 사건을 파헤치는 국선변호인 ‘이정민’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유다인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폭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다인은 ‘폭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민혁에 대해 “영화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다. 당시 강민혁이 운동복 차림으로 참석했었는데 키도 크고 건강한 청년 느낌이 강했다”면서 “연기를 할 때도 그렇고 평소 대화할 때 느낀 건 참 상대를 배려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강민혁은)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고 배우로서도 더 기대되는 매력적인 동료였다”라고 치켜세웠다.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유다인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에서도 말을 아끼는 비밀스럽고 의미심장한 인물, ‘윤아’로 분해 열연했다. 강민혁은 극 중 사건을 파헤치는 국선변호인 ‘이정민’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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