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 연휴 중 30일·10월 2일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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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가 꼭 필요한 대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추석연휴가 최장 6일임을 감안해 감염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간병인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들의 검사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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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가 꼭 필요한 대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추석연휴가 최장 6일임을 감안해 감염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간병인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들의 검사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등이다.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감염병 4급으로 전환되었으나, 완전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손 씻기, 환기 등 일상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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