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학생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16일 결승전…선거방송토론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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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023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을 오는 16일 개최한다.
1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 진출팀이 최근 확정됐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대회 결승전이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과 새내기 유권자인 대학생에게 선거·정치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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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부 '벌꿀오소리' '석탑' 결승行
우승팀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상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023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을 오는 16일 개최한다.
1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 진출팀이 최근 확정됐다. 지난 8월부터 청소년부 27개 팀, 대학생부 48개 팀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친 결과 청소년부 '빠샤샤'와 '쿵짝', 대학생부 '벌꿀오소리'와 '석탑'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청소년부의 경우 '선거운동 가능 연령을 16세로 하향해야 하느냐', 대학생부의 경우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를 상시 허용해야 하느냐'를 주제로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상과 함께 대학생부 팀에는 400만 원, 청소년부 팀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결승전은 내달 중으로 한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대회 결승전이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과 새내기 유권자인 대학생에게 선거·정치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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