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컴백’ 홍지윤,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 콘셉트 포토 ‘트롯 바비’ 매력 발산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가수 홍지윤이 원톱 미모로 ‘트롯 바비’의 컴백을 알렸다.

홍지윤은 지난 14일과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 콘셉트 포토를 오픈, 비현실적인 미모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실사판 바비 인형에 견줄 만한 홍지윤의 비주얼이 담겨 눈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 사랑스러운 컷을 완성했고,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홍지윤의 우아한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홍지윤은 여신의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어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에 담길 성숙한 음악색을 기대하게 했다.

컴백을 알리며 미모까지 입증한 홍지윤은 앞서 총 9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의 음원 일부를 스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가 수록돼 홍지윤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로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입증할 홍지윤은 음원 공개 후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SBS M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컴백 쇼케이스에서 펼쳐질 홍지윤의 신곡이 어떻게 무대로 꾸며질지 벌써부터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트롯 바비’ 홍지윤이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홍지윤의 컴백 쇼케이스는 당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