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동매역 ‘펜타플렉스 메트로’ 모집공고 승인 완료

박준식 2023. 9. 15.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매역 역세권 입지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산업단지 초입의 동매역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올 하반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에 계획돼 주변으로 각종 광역 도로망도 품고 있다.

이에 따라 20분대에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부산 동매역 역세권 입지의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산업단지 초입의 동매역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올 하반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출구를 나오는 즉시 건물 안으로 진입할 수 있고 버스정류장이 건물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인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도 개통될 예정인 것. 개통 시 전철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취업 전문 플랫폼 잡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이 상대적으로 가장 긴 직장인 집단의 피로도 점수는 100점 기준 74점으로, 타 집단과 비교해 점수가 가장 높았다. 직장인들에게 출퇴근 소요 시간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결과로, 입주 사무실을 찾는 기업이라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좋아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무실에 입주해야 함을 보여준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에 계획돼 주변으로 각종 광역 도로망도 품고 있다. 차로 약 1분 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있고 사상IC와 명지IC 이용 시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올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부산해안순환도로망도 완성됐다. 이에 따라 20분대에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곳이 조성되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운행돼 물류 이동편의가 탁월하다.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계획돼 있다. 또한,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는 2.5t 화물차도 여유로운 교행이 가능하도록 하며, 5.4M의 높은 층고는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지상 9층~15층에 공급될 예정인 것도 주목해야 한다. 규모가 큰 기업을 비롯해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도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다. 이처럼 세심하게 신경 쓴 특화설계는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 수상을 통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비즈니스 편의를 더해줄 지원시설도 다양하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가가 계획돼 있으며, 접견공간이 갖춰진 대규모 로비를 비롯해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이 마련된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녹지와 휴게 공간도 충분히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마련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제공되며,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제공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