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공인 에이전트 41인 선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인 에이전트로 총 41인이 선별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5일 올해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을 인정받은 41인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5월 공인 에이전트 접수와 자격심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세미나와 모의시험을 진행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자격심사와 자격시험을 모두 통과한 LCK 공인 에이전트는 3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인 에이전트로 총 41인이 선별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5일 올해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을 인정받은 41인을 발표했다. 공인 에이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과 체결을 돕기 위한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리그와 협회가 도입한 제도다.
협회는 지난 5월 공인 에이전트 접수와 자격심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세미나와 모의시험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에이전트 규정집 ▲LCK 통합 리그 규정집 ▲국민체육진흥법 ▲계약법 ▲선수 표준계약서 및 에이전트 표준계약서 등을 다뤘다. 8월 진행된 자격시험에서는 44명 중 34명이 합격해 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자격심사와 자격시험을 모두 통과한 LCK 공인 에이전트는 33명이다. 여기에 선수 직계존속 에이전트 8명이 더해져 최종 41명의 LCK 공인 에이전트가 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자격을 얻은 이들은 1년 후 세미나 추가 수료로 효력을 연장, 최대 2년 동안 활동할 수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이 많아 XX” 할머니에 폭언한 중장년 자전거 동호회
- 버스 옆자리 성추행, 뒷자리 승객이 ‘촬영’해 잡았다
- 지적장애인 엄마 폭행해 숨지게 한 딸, 징역 8년
- 여친 감금·강간하고 머리민 ‘바리캉男’…재판서 혐의 부인
- ‘똥기저귀’ 던진 부모 “교사가 골방서 아이 재우고 학대”
- “가득한 알, 내장도 훌륭”…伊 버리는 꽃게, 우리 밥상에?
- 정바비, 불법촬영 무죄 확정…폭행 300만원 벌금형
- ‘자전거 출근’… 사진기자 앞에 다시 선 유인촌 후보자
- ‘조은결군 스쿨존 사망사고’ 버스기사 1심 징역 6년 선고
- “1년에 100% 수익” 670억 모아…중견배우 2명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