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14일 항만배후단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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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4일 평택항 서부두 연안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평택항만공사는 앞서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항만 배후단지 내 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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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4일 평택항 서부두 연안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경기바다함께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이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지역 1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플로깅)활동을 펼쳤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에 3번째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택항만공사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한 차례 더 환경정화할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앞서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항만 배후단지 내 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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