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부선KTX 5개 열차 임시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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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영향으로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5개 열차의 임시운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업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재개될 수 있는 만큼 열차 이용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코레일톡 등을 통해 운행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기간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 운행을 추가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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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영향으로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5개 열차의 임시운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시운행하는 열차는 88번(부산~서울), 36번(부산~행신), 87번(서울~부산), 57번(행신~부산), 110번(부산~서울) 등이다. 88·36·87번은 전날 오후 9시 구매가 개시됐으며 57·110번은 15일 오후 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각 열차의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해당 열차의 승차권을 반환하지 않은 고객은 소지한 승차권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파업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재개될 수 있는 만큼 열차 이용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코레일톡 등을 통해 운행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기간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 운행을 추가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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