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10월 23일 첫 공개…남지현·정다빈, 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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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키'가 서늘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15일 LG U+는 미드폼 드라마 '하이쿠키'의 공개일이 10월 23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쿠키'는제작사 아크미디어와 몬스터유니온,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월의 청춘'의 송민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이쿠키'는 오는 10월 23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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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키'가 서늘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15일 LG U+는 미드폼 드라마 '하이쿠키'의 공개일이 10월 23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늘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먼저 이름표에 둘러싸인 쿠키를 강조, 무해하게 웃고 있는 이 작은 쿠키가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뒤흔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주변에 흩어진 다양한 이름들이 누구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또 다른 포스터 속 남지현과 정다빈은 서로에게 기대어 있으면서도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묘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다.
LG U+에 따르면 남지현이 연기한 최수영과 정다빈이 맡은 최민영은 서로 아끼면서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각자 마음의 빚이 있는 자매다. “넌 아무것도 몰라 내 꿈이 뭔지”라는 카피가 자매의 동상이몽을 나타낸다.
'하이쿠키'는제작사 아크미디어와 몬스터유니온,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월의 청춘'의 송민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지현, 정다빈 외에 최현욱,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하이쿠키'는 오는 10월 23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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