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상 LIG 회장,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참여

2023. 9. 1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본상 LIG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구 LIG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NO EXIT(노 엑시트)'에 참여했다고 15일 알렸다.

구본상 LIG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에 절대 발을 들여놓지 말자는 뜻에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마약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LIG 모든 임직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LIG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구 LIG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NO EXIT(노 엑시트)’에 참여했다고 15일 알렸다.

NO EXIT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경찰은 마약이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 같은 범죄’라고 규정하고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하자는 뜻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본상 LIG 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구본상 LIG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에 절대 발을 들여놓지 말자는 뜻에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마약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LIG 모든 임직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본상 LIG 회장은 앞서 참여했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은 LS 회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추천해 바통을 넘겼다.

구자은 LS 회장은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경영철학 LS partnership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 그룹을 이끌고 있다. 취임 첫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사회적 약자와 미래세대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2020년 취임해 실적개선을 이끌며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ESG 및 지속가능경영 활동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고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하며 K-방산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공헌했다.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