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 2억7천만 인니 시장 공략

이영규 2023. 9. 15.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

바이오코스 강성 이사는 "라루셀은 현재 미국, 러시아, 싱가폴, 태국 외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소비재전을 통해 세계 4위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라루셀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

㈜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인도네시아의 유일의 B2B전문 종합소비재 박람회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7000만명의 세계 4위 대국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 GDP 40%를 차지하는 큰 소비시장이다.

바이오코스는 이번 소비재전에 별도로 마련된 ‘K-PRODUCT’ 부스에 라루셀 제품을 전시하고, 사전 매칭된 바이어 및 현장 방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판촉전 및 현지 SNS마케팅을 위한 포토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한다.

바이오코스 강성 이사는 "라루셀은 현재 미국, 러시아, 싱가폴, 태국 외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소비재전을 통해 세계 4위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라루셀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