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붐업하려면?… ‘울산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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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연다.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만균)가 주관해 '울산생태관광 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생태 가치가 높은 자원을 많이 보유한 만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은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최선의 방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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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연다.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울산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연다고 알렸다.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만균)가 주관해 ‘울산생태관광 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울산연구원 손수민 연구위원이 ‘울산 생태관광 현황과 지속가능성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좌장으로, 조성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전문위원, 임경환 어반리즘하우스 대표, 김정태 산에들에생태연구소 이사장, 이정학 전 울산과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생태 가치가 높은 자원을 많이 보유한 만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은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최선의 방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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