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유독 잘 뭉친다면… '이 자세' 때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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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근육이 뻣뻣하게 굳고, 뭉쳐 통증까지 오는 '담(근육 결림)'에 걸린다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잘 점검해 봐야 한다.
근육 뭉침의 대표적인 원인은 ▲잘못된 수면 자세 ▲일자목 자세 등 바르지 않은 자세로 근무 등 오래 유지 ▲특정 동작 반복 등이다.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여전히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금세 근육 결림이 금세 재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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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뭉침의 대표적인 원인은 ▲잘못된 수면 자세 ▲일자목 자세 등 바르지 않은 자세로 근무 등 오래 유지 ▲특정 동작 반복 등이다. 자세가 틀어지거나 특정 동작을 반복해 한 근육만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염증물질이 분비된다. 이때 근육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수축하면서 근육 결림이 생길 수 있다. 근육이 오래 수축하면 주위 혈관이 압박되면서 혈류가 감소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땐 통증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주변 부위까지 저리다. 증상이 심하면 두통, 어지럼증, 눈 통증, 귀 울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갑자기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 ▲스트레칭 없이 운동 ▲가끔 격렬한 운동으로도 미세한 손상이 생겨 근육 결림이 생길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도 온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면서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다.
근육 결림이 심할 땐 몸에 긴장을 풀고 목 주위 근육과 등에 위치한 마름모꼴 근육인 능형근 부위를 마사지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까지 진행됐다면, 근육을 푸는 근육 이완제, 통증을 완화하는 소염진통제 등 약물 치료, 마사지, 스트레칭 등 복합적인 방법으로 치료 한다. 통증이 너무 심하면 통증 유발점 주사 치료, 경추부 신경 치료 등으로 통증을 직접 완화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여전히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금세 근육 결림이 금세 재발할 수 있다. 평소 척추를 펴고 앉는 바른 자세로 생활하고, 턱을 괴거나 엎드리는 자세는 피한다. 한 자세로 오래 일해야 한다면 50분 근무 후 10~15분간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에서 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 귀 뒤쪽으로 건 후, 오른손으로 힘을 줘 머리를 45도 당겨 주면 손쉽게 목과 어깨 주위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당긴 채로 5~10초 정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양팔로 뒷짐을 진 채 목을 숙이면 어깨 근육인 승모근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목뒤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 대까지 목을 숙여야 한다.
한편, 근육 이상이 아닌 목디스크가 어깨 결림의 원인일 수도 있다. 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를 잇는 젤리 같은 물렁뼈 조직이다. 잘못된 자세로 척추에 강한 힘을 주면 목이나 허리 척추에서 디스크가 빠져나가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다. 이때 목디스크가 탈출해 눌리면 마치 근육이 뭉치거나 꼬인 것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 특히 승모근에 어깨 결림이 잘 생긴다. 목디스크 주변 신경과 승모근 신경은 뇌까지 가는 통로가 같기 때문이다. 승모근 결림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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