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부장관, 美기업 15곳과 다음주 한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15개의 미국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상무부는 그레이브스 부장관이 15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20~2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의 이번 한일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방한 일정 동안 사이버 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 한·미 간 상업적 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15개의 미국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상무부는 그레이브스 부장관이 15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20~2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의 이번 한일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방한 일정 동안 사이버 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 한·미 간 상업적 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상무부는 "이를 위해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약화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핵심 인프라와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스브 부장관의 방문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촉진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이상 교과서 실린 작품 '0원'…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 문제[MZ칼럼]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원금 20배" 62만 유튜버 말에…역대최대 1만5000명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