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스토리 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22~23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K-스토리 IP(지식재산)의 무한 확장'이다.
23일 진행되는 스토리 콘퍼런스 및 포럼에서는 웹툰 드라마 등의 제작사 프로듀서들과 교수들이 각각 스토리의 무한가치, 글로벌 진출 전략, 지역 스토리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스토리, 세계 진출 모색
경북도가 스토리 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22~23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K-스토리 IP(지식재산)의 무한 확장’이다. 문화와 역사자원이 풍부한 경북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경북의 스토리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지혜를 집중 모색한다.
메인 강연은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마인’ 등으로 유명한 백미경 작가가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그대들에게’라는 주제로 지역 창작자들과 소통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상상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는 스타 팬밋업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예비 창작자들과 ‘OTT시대 K-글로벌 진출 사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공모전 등을 통해 선정된 총 10편의 우수 스토리 작가들에게 작품 제작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진행되는 스토리 콘퍼런스 및 포럼에서는 웹툰 드라마 등의 제작사 프로듀서들과 교수들이 각각 스토리의 무한가치, 글로벌 진출 전략, 지역 스토리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지역의 스토리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바뀌지 않지”… 남편이 전한 대전 교사의 슬픔 [이슈&탐사]
- “택시비 이체할게요”→1원 입금…택시기사 울린 男, 집유
- “北경호원들, 김정은 의자에 ‘절레절레’…바로 교체”
- '문재인 모가지' 논란 신원식 “청문회 중 국민께 충분히 설명”
- “배우 김상경씨 감사합니다” 경비원 암 치료비 보탰다
- [단독] 가족 집단 폭행 ‘맨발 여중생’ 과거에도 학대당했다
- 응급실 막은 ‘주차빌런’…스티커 붙였더니 적반하장 고소
- ‘마라’ 먹고 ‘탕후루’로 입가심… 1020 ‘맵달’ 트렌드로
- 소주로 발 닦는 손님이라니…자영업자 “자괴감 든다”
- “구멍 난 춘천 하늘”…SNS 화제된 기상 현상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