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나솔사계’ 13기 현숙, 9기 영식에 빠졌다 “남친이면 좋겠다”

박로사 2023. 9. 14. 23: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캡처

13기 현숙이 9기 영식의 매력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현숙과 영식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과 영식은 현실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 오빠는 근처에 살아서 먼저 만나자고 많이 하더라. ‘오늘부터 브레이크 뗐다. 브레이크 박살 내고 액셀만 밟겠다’고 하더라. 그냥 브레이크 빠진 8톤 트럭이다. 진짜 달려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웃긴 게 영식 오빠는 대화하면 척하면 척이다. 이게 바로 인간과의 대화구나. 같은 동등한 고등 생물과의 대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했다”며 “좋아져 버리니까 더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11기 영철과 고민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영식은 “좀 더 감정이 깊어졌다. 카메라가 꺼지고 속 깊은 대화를 하다 보니 감정이 더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서자 영식은 현숙에게 “왜 이렇게 예쁘고 하고 나왔어. 여태까지 본 너 중에서 제일 예쁘다. 내일은 얼마나 더 예쁠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실 마음이 간다. 영식 오빠한테. ‘이 사람이 내 남자친구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라며 “‘진짜 잘 맞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