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강혜연,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대구 공연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대구 공연이 시민들과 만난다.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는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대구 공연이 17일 저녁 7시 대구 북구 산격야영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와 행복북구문화재단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이번 공연 콘셉트는 '신선한 초가을 트롯&포크의 하모니'이다. 최장수 남성 포크 듀오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를 비롯해 김희진, 이자연, 강혜연, 송유진 등이 무대에 나설 예정이며, 손헌수가 진행을 맡는다.

이 공연의 실황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

한편, 공연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대구 공연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 함께 펼쳐진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 선비들의 선유 문화가 꽃 피었던 금호강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 북구 대표 축제다.

사진 = 사)대한가수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