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공주시청년센터와 지역 청년 지원 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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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건양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이재영)은 14일 공주시청년센터(센터장 이다현)와 손잡고 지역 청년 지원정책 마련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지원 정책을 다각화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건양청년사업단은 현재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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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건양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이재영)은 14일 공주시청년센터(센터장 이다현)와 손잡고 지역 청년 지원정책 마련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지원 정책을 다각화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들이 보유한 시설 공간을 청년들이 교류하고 자기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청년센터는 센터 내 청년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운지, 세미나실, 커뮤니티실, 다목적홀 등을 교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청년 자립역량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중동 일원에 총사업비 39억이 투입돼 지상 2층, 지하 1층 한식목조 구조로 지난해 8월 5일 개소했다.
청년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직업역량강화, 이미지메이킹,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재봉틀 생활소품 만들기, 붓펜 캘리그라피, 힐링요가 등 다양하다.
한편 건양청년사업단은 현재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 중에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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