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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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1시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노원구를 비롯하여 회원 도시 등이 참석하여 공동정책 선언문 낭독, 건강도시상 시상, 주요 안건 의결, 기관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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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매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모든 정책에 건강담기-참여·협력 기반의 노원형 건강도시‘ 사업이 대상에 선정되며, 구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원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오후 1시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노원구를 비롯하여 회원 도시 등이 참석하여 공동정책 선언문 낭독, 건강도시상 시상, 주요 안건 의결, 기관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원구청장은 ‘걷고싶은 도시, 건강한 노원’이라는 주제로, 걷기실천율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우수사례들을 발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강도시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5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원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참여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접근으로 구민 모두가 건강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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