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화재 발생 발빠른 대처

박종일 2023. 9. 14.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3시 28분 경 마포구 상암동 청소차 차고지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화재 현장 주변 주민에게 화재 발생 상황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2차 피해를 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3시 28분 경 마포구 상암동 청소차 차고지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화재 현장 주변 주민에게 화재 발생 상황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2차 피해를 대비했다.

문자 발송 후 박강수 구청장은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을 살피고 화재 사고 수습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73명, 마포구 공무원 24명, 경찰 10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발생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후 화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며 “마포구·경찰·소방 등 안전 유관 기관으로 이루어진 ‘안전 마포 핫라인’ 가동으로 신속한 초동 대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