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숀 펜, 19세 연하 여친과 뉴욕 거리서 포착

박로사 2023. 9. 14. 1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여자친구 올가 코로차에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62세와 43세. 올가 코로차에바는 숀 펜보다 무려 19세 연하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숀 펜과 올가 코로차에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뉴욕의 한 거리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숀 펜은 1985년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1996년에는 로빈 라이트와 재혼했으나 11년 만에 갈라섰고, 지난 2014년 샤를리즈 테론과 약혼했으나 1년 만에 파혼했다. 2020년에는 32세 연하의 레일라 조지와 결혼했다가 2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숀 펜은 영화 ‘아이 앰 샘’에서 딸을 사랑하는 아빠로 등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