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모바일 AR 신작 ‘몬스터 헌터 나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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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로 유명세를 탄 나이언틱이 세계적인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을 출시했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맡은 료조 프로듀서는 "몬스터 헌터 나우는 스마트폰에서 탭과 플릭만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면서 "몬스터 헌터를 처음 접하는 분이나 오랜 팬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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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로 유명세를 탄 나이언틱이 세계적인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을 출시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언틱은 캡콤과 협력해 신작 ’몬스터 헌터 나우’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드를 사용해 현실 세계에서 플레이어 앞에 나타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게임이다.
출시와 함께 AR 카메라 모드, 그룹 사냥, 장비설정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여타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게임 중 장비와 무기를 미리 설정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사전등록에 3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국어를 포함한 총 9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맡은 료조 프로듀서는 “몬스터 헌터 나우는 스마트폰에서 탭과 플릭만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면서 “몬스터 헌터를 처음 접하는 분이나 오랜 팬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 카와이 나이언틱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몬스터 헌터 나우는 세계를 탐험하는 나이언틱의 철학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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