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영상 공모전 '성료'...총 11개 작품 우수작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시원한 태백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발굴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태백 여행, 관광 홍보 등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분 이상 영상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태백 여행, 관광 홍보 등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분 이상 영상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총 64개의 작품이 응모하여 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11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응모한 작품 모두 태백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이야기를 다양한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영상에 담았다.
대상은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도시 태백의 모습을 장쾌하게 담은 ‘WINDY LAND’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청량하고 산뜻한 태백을 영상화한 ‘여름엔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 태백에서’가 받았다. 영상공모전 수상작은 태백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정윤 부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본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리고 향후에는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태백을 방문하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