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4.5주년 맞아... ‘프린세스 커넥트', 레벨 확장+지역 추가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하 프린세스 커넥트)'가 서비스 4.5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14일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에 서비스 4.5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4.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 조기 도입되는 콘텐츠로, NORMAL 지역의 메인 퀘스트 드롭률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메인 콘텐츠 ‘탐색’과 성스러운 유적 조사’에 새로운 레벨을 추가했다. 또, NORMAL 지역 ‘크루스 밀림・서부’ 및 HARD 지역을 업데이트하고, 기존 레벨 상한을 241에서 244까지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노조미(여름)’, ‘츠무기(여름)’ 및 ‘치카(여름)’의 전용 장비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9월 신규 캐릭터 ‘쿄우카(여름)’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후열에서 어려운 마법 연습에 힘쓰는 우등생으로, 무작위로 적을 명중할 수 있는 스킬을 구사한다. 이 외에도, ‘카르미나’의 ‘노조미’, ‘츠무기’ 및 ‘치카’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이벤트 ‘카르미나 서머 라이브 저스트 어 모먼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