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다양성 영화제’ 개최…다양성 영화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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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의 인식개선 사업인 제5회 '종로문화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시대와 현실을 비추는 예술 '영화'를 통해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다양성의 의미와 가치의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된 '종로문화다양성영화제'는 9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농인가족, 발달장애인 등의 삶을 다뤄 이미 호평을 받았던 다양성 영화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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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의 인식개선 사업인 제5회 '종로문화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제5회 '종로문화다양성영화제'는 ‘세대’, ‘성별’, ‘국가’, ‘인종’, ‘문화’ 등 갈등과 차이를 수용하고 다양성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화작품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성영화로 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 김정인 감독의 '학교 가는 길', 서동일 감독의 '니 얼굴'을 선정하고, 함께 위트 시네 라이브를 운영한다.
신인감독의 작품으로 모녀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다룬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도 참여했다. 이번 영화제는 종로에 거점을 둔 영화사 진진과 예술단체 위트 앤 시니컬도 함께 하여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의미를 더한다.
시대와 현실을 비추는 예술 ‘영화’를 통해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다양성의 의미와 가치의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된 '종로문화다양성영화제'는 9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농인가족, 발달장애인 등의 삶을 다뤄 이미 호평을 받았던 다양성 영화들을 선정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시집 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 영화감독이 들려주는 영화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CODA(청각장애가 있는 부모의 자녀)로 본인이 자전적 경험을 영화로 담아 비장애인의 생각이 편견일 수 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는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사일런스 무비로 상영된다.
김진유 감독은 오랜만에 무대인사와 함께 위트 시네 라이브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종로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부터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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