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하반기 방제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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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4일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기관 및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8개 시・군(경기 포천・여주・양평・가평, 강원 춘천・원주・홍천・횡성)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하반기 방제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선 북부권역 광역선단지를 중심으로 경기도 포천시・양평군・가평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일부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기준 피해고사목등 단목제거 5만2000그루, 모두베기 43ha, 예방사업 594ha를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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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4일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기관 및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8개 시・군(경기 포천・여주・양평・가평, 강원 춘천・원주・홍천・횡성)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하반기 방제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강원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찰・방제를 위해 기관별 협력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인접 시군과 2023년도 하반기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2024년 상반기 방제전략을 논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선 북부권역 광역선단지를 중심으로 경기도 포천시・양평군・가평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일부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기준 피해고사목등 단목제거 5만2000그루, 모두베기 43ha, 예방사업 594ha를 실행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실무회의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 지정, 컨설팅팀 운영 등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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