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체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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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바리스타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스타벅스의 최고 커피 전문가인 앰버서더와 함께 사내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되는 데 이 사업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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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바리스타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가자가 원할 경우 바리스타로의 채용 연계도 돕는다.
프로그램은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기,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머신 조작, 리저브 원두 및 차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스타벅스의 최고 커피 전문가인 앰버서더와 함께 사내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선보인 커뮤니티스토어 4호점 ‘스타벅스 적선점’의 수익의 일부를 교육 비용로 마련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되는 데 이 사업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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