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헬스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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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민체육센터는 올 1월부터 시작된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8일부터 수영장·헬스장을 재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수영장 안전진단 결과, 경산국민체육센터 시설의 전반적 노후로 부식 및 파손 정도가 심각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올 초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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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에 개장한 경산국민체육센터는 2633㎡의 규모로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스트레칭실, 탈의실·샤워장, 기계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주 6회(일요일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수영장 안전진단 결과, 경산국민체육센터 시설의 전반적 노후로 부식 및 파손 정도가 심각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올 초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 단장한 경산국민체육센터는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 공간 등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된 시설에서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해 웃음과 건강을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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