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신속 진화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9. 14.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는 최근 운남동 소재 한 주택 화재에 대해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14일 밝혔다.

당시 집에 머물고 있던 관계인이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해 인명피해 없이 최소한의 피해로 진압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는 최근 운남동 소재 한 주택 화재에 대해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14일 밝혔다.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에어프라이어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집에 머물고 있던 관계인이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해 인명피해 없이 최소한의 피해로 진압할 수 있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각 가정에 반드시 비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