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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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서울올림픽 기념주간에는 ESG 실천과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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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되짚고 미래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서울올림픽 기념주간에는 ESG 실천과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문화 행사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은 17일,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식은 18일 진행된다. 그린 페스티벌은 서울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쓰담걷기(플로깅의 순우리말), 동아연필과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가 함께하는 호돌이 그리기 대회, 플리마켓, 레트로 전시, 무료 포토부스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특별전이 개최된다. 또 23일부터는 1박2일 동안 청소년 캠프인 ‘올림픽 라이크 가치교육’이 진행된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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