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임현수의 맛깔난 연기력에 빠져 든다…‘매력 화수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9. 14.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임현수가 맛깔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현수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로운 분)를 보필하는 법무팀 주무관 박기동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신유를 견제하지만, 악의 없는 해맑은 성정을 타고나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띄울 줄 아는 기동의 매력은 '이 연애의 불가항력' 시청을 즐겁게 만든다.

이처럼 임현수는 맛깔난 연기력으로 등장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다음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임현수가 맛깔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현수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로운 분)를 보필하는 법무팀 주무관 박기동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새로 들어온 변호사 신유를 견제하지만 함께하는 동료로 그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현수는 박기동으로 완벽 변신해 밉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통통 튀는 인간적인 매력

임현수가 연기하는 박기동은 사람을 좋아해 친화력이 뛰어나고, 소문에 밝은 인물이다. 재경(하준 분)과 신유의 고민을 바로 눈치채고 흥미진진하게 들어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다. 신유를 견제하지만, 악의 없는 해맑은 성정을 타고나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띄울 줄 아는 기동의 매력은 ‘이 연애의 불가항력’ 시청을 즐겁게 만든다.

# 로운과의 찰떡 호흡 케미

기동은 도도해 보이는 신유와 재치 있는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신유의 질투를 찰지게 놀리는 모습과 노크를 해달라는 신유의 요청에 소원으로 ‘똑똑 까방권’을 사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지난 7회 방송에서 신유에게 꽃을 받고 신난 모습으로 둘의 관계가 가까워짐을 보여주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 기동을 찾게 만드는 임현수 만의 연기 디테일

그 중에서도 다채로운 표정과 말투로 기동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는 임현수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앙탈 부리는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제스쳐, 상대의 고민을 흥미진진하게 듣는 표정 등 자칫 과할 수 있는 모습을 매력적인 연기로 녹여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다. 임현수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제대로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임현수는 맛깔난 연기력으로 등장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다음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