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7일 대구서 개최… 유리상자·강혜연 출연

박로사 2023. 9.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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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대한가수협회와 행복북구문화재단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콘셉트는 신선한 초가을 트롯&포크의 하모니다. 그룹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와 포크뮤지션 김희진, 가수 이자연, 강혜연, 송유진 등이 감성 충만 무대를 연출한다. MC는 유쾌한 만능 엔터테이너 손헌수가 맡는다.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구 북구 대표 축제로 알려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조선 시대 선비들의 선유 문화가 꽃피었던 금호강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다.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17일 오후 7시 대구 북구 산격야영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에서 생중계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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