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제주항공 신규 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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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14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공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일상 속 여행의 가치를 상기시키고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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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14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3월 일상회복 및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예스, 유 캔 플라이’(YES, YOU CAN FLY)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나, 1년 6개월 만에 교체하게 됐다.
이번 슬로건은 출퇴근길, 식사 시간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국내 여행 트렌드 변화에 제주항공이 있었다는 점도 상기시키고자 하는 취지도 있다.
제주항공은 필요에 따라 운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운임제도, 구매 금액 만큼 적립받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 넓은 좌석 간격과 무료 수하물 추가 제공 등 편리한 여행을 누릴 수 있는 ‘비즈라이트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일상 속 여행의 가치를 상기시키고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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