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 K-POP 콘서트 2차 티켓 오픈…특별 관광 열차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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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K-POP 콘서트가 10월 21(토)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BOF 특별 여행상품은 KTX 승차권 편도(10월 21일 서울역 -> 부산역) 할인을 포함해 K-POP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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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K-POP 콘서트가 10월 21(토)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NCT 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 (CLASS:y), 제로베이스원, 트레저(TREASURE), 하이라이트 총 10팀의 최정상 아티스트와 루키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BOF는 국내외 뜨거운 팬들의 관심으로 K-POP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2차 티켓 판매는 9월 15일(금) 오후 2시에 11번가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BOF KTX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KTX와 연계한 BOF 특별 여행 상품은 부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공연, 교통, 유료 관광 콘텐츠를 묶어 부산 김해공한 미운항 노선 도시 및 인천공항·김포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구성해 할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BOF 특별 여행상품은 KTX 승차권 편도(10월 21일 서울역 -> 부산역) 할인을 포함해 K-POP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로 구성돼 있다.
BOF 특별 관광 상품은 판매 오픈 후 독일, 호주, 스위스, 미국, 마카오,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의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모집좌석 100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여행 상품을 좋은 기회로 삼아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및 열차 상품 확대 등 많은 K-POP 팬덤 및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더 다양하게 관광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2023 BOF 관련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instagram.com/ bof_officia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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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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