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홍진호 부정확한 발음 지적…"컨디션이 안 좋아서" (구해줘! 홈즈)

이효반 기자 2023. 9. 14.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호가 장동민의 지적에 진땀을 뺀다.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개그맨 장동민,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으로 향하고, 복팀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장동민이 출격한다.

홍진호는 오프닝부터 빠른 말투와 부정확한 발음을 장동민에게 지적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진호가 장동민의 지적에 진땀을 뺀다.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개그맨 장동민,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홀로 4남매를 키우다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일곱 식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쌍문동에서 4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직장 이전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의뢰인은 평소 도움을 받는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하며 큰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지역은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모두 상관없으나, 화장실은 무조건 2개 이상 필요하다고 밝힌 의뢰인은 가족 수가 많아 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전한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으로 향하고, 복팀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장동민이 출격한다.

홍진호는 오프닝부터 빠른 말투와 부정확한 발음을 장동민에게 지적받는다. 홍진호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더 그렇다"고 변명하자, 제작진이 '홈즈' 최초 자막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집주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솜씨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매물을 둘러보는 와중 메인 매치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지난주 방송됐던 '보성 대궐 한옥'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400년 된 집터에 지어진 압도적인 규모의 전통 한옥으로 노부부가 12년째 실거주 중인 곳이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부터 계곡이 흐르는 별채와 정자까지 소개된다.

'구해줘! 홈즈'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