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새대표에 김은영씨
김형호 2023. 9.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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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재단은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59)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은영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능력,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재단은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전남대 인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미학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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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 신원조회 거쳐 이달 중 취임
[김형호 기자]
▲ 김은영(59) 전남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
ⓒ 전라남도 |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은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59)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은영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능력,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재단은 밝혔다.
신원조회 등을 거쳐 이달 중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임기는 2년.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전남대 인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미학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출신이다.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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