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10주년으로 돌아온다…김준수‧전동석‧신성록‧정선아 등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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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12월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며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을 비롯해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큘라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임혜영과 정선아, 아이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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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12월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며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을 비롯해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1년 미국에서 초연됐고, 한국에서는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2014년 초연돼 오는 2024년 10주년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죽음을 초월하여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핏빛 순애보를 선보이는 드라큘라 역에 김준수와 전동석, 신성록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함께 한다. 드라큘라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임혜영과 정선아, 아이비가 출연한다. 정선아는 초연에 이어 10년만에 다시 미나를 맡았고, 아이비는 첫 출연이다.
이밖에도 반 헬싱 역에는 손준호와 박은석, 조나단 역에는 진태화와 임준혁, 루시 역에는 이예은과 최서연, 렌필드 역에는 김도현과 김도하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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