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펫케어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 돌파

강나훔 2023. 9. 14.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가입자 수 30만명 돌파 이후에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동은 지난 5월 가입자 수 20만명에 이어 4개월 만에 30만명을 달성했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양육 고민에 대해 훈련 전문가가 댓글로 무료 상담을 해주는 '고민 상담소' ▲반려가족이 서로의 일상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각종 양육 팁과 반려견 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매거진'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해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Tail45 Dog Park)’에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개설했다. 포동스쿨 용인캠퍼스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훈련사들이 다양한 커리큘럼에 따라 ‘훈련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동은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말 전용 모바일 앱도 신규 출시했다. DBTI, 포동스쿨 등 포동의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출석체크 등 일일 퀘스트를 수행해 획득한 활동 포인트(뼈다귀)를 포동 내 쇼핑몰 ‘뼈다귀몰’에서 반려견 상품, 포동 굿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가입자 수 30만명 돌파 이후에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