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대형 건물주·상가주 대상 제주 삼화지구 진출 추진

박영민 2023. 9.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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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제주 삼화지구 신규 계약과 관련해 대형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와 접촉 중이다.

작심이 지향하는 대형화 전략과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며 이번 제주 삼화지구 논의 건에 있어서는 층당 30-40평에서 100평이 넘는 대규모 건물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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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제공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제주 삼화지구 신규 계약과 관련해 대형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와 접촉 중이다. 작심이 지향하는 대형화 전략과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며 이번 제주 삼화지구 논의 건에 있어서는 층당 30-40평에서 100평이 넘는 대규모 건물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작심은 기존의 낡고 오래된 이미지의 독서실 환경을 밝고 쾌적한 스터디카페 공간으로 혁신한 기업이며, 최근에는 대형화 전략과 더불어 학습 공간 외 워크스페이스 공간 기획과 서비스를 접목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프리랜서, 카공족 등으로 고객 스펙트럼을 넓혀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

작심은 그동안 건물 가치를 상승시키는 키테넌트(key tenant)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다양한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들과 지점 확대를 해왔으며 8월의 경우, 신규 지점의 과반수 이상이 건물주 또는 시행사로 나타났다.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 해결과 더불어,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을 입점시키며, 건물가치와 임대 및 운영수익까지 창출하여 안정적인 건물 운영을 꾀한다는 전략이 숨어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더작심’이 입점하는 위치 또한 메인도로, 건물 1층 입점 지점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더 작심’은 서귀포점 대규모 150평 신규 오픈과 제주 이도점법원점 200평 확장오픈이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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