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석탄 광산 붕괴… 1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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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부 종굴닥주 에레글리의 한 석탄 광산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광산 내부에 280명이 있었지만, 사고 구역의 작업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튀르키예에서 광산 붕괴 사고는 지난해 10월에도 발생했다.
당시 바틴주 아마스라의 한 광산에서 폭발 사고로 4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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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부 종굴닥주 에레글리의 한 석탄 광산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붕괴 사고는 오후 2시30분쯤 광산 지하 450m 지점에서 발생했다.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부상자 6명 중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광산 내부에 280명이 있었지만, 사고 구역의 작업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튀르키예 에너지부는 나머지 광부 전원이 대피를 완료해 수색‧구조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에서 광산 붕괴 사고는 지난해 10월에도 발생했다. 당시 바틴주 아마스라의 한 광산에서 폭발 사고로 41명이 사망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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