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오라클 중립으로 하향...목표가 100달러

엄수영 2023. 9. 13.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P모간이 오라클 주식 투자등급을 낮췄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오라클 주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오라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4억5000만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124억7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마크 머피(Mark Murphy)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성과는 매우 타당하며 투자자들은 이 이야기에 계속 관심을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이 오라클 주식 투자등급을 낮췄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오라클 주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오라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영향이 크다. 오라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4억5000만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124억7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마크 머피(Mark Murphy)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성과는 매우 타당하며 투자자들은 이 이야기에 계속 관심을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라클 목표가를 100달러로 낮췄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8.8% 하락을 의미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