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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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2일 오전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청량리역 광장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정책을 발굴·추진,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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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2일 오전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 기관의 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시책 정보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량리역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 공무원노동조합 조충성 위원장을 포함한 동대문구 직원과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두 기관의 직원들은 ‘청렴을 열면, 행복이 열립니다’라는 문구의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 주민들에게 리플릿, 물티슈, 볼펜 등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청렴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동대문구는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너와나의 청렴데이’ 운영 ▲일상e-청렴교육 ▲청렴아 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청량리역 광장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정책을 발굴·추진,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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