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유퀴즈' BTS 뷔·강동원 같은 날 촬영…"심적으로 무너진다"

윤현지 기자 2023. 9. 13.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뷔의 촬영을 마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의 등장을 앞두고 "이런 라인업은 심적으로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집에 가서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아까 뷔와 토크를 하고 잠시 쉬러 대기실에 가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거울이 있더라"라며 자신에게 '확 그냥'이라며 핀잔 준 이야기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강동원이 출연했다.

지난 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뷔의 촬영을 마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의 등장을 앞두고 "이런 라인업은 심적으로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집에 가서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아까 뷔와 토크를 하고 잠시 쉬러 대기실에 가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거울이 있더라"라며 자신에게 '확 그냥'이라며 핀잔 준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조세호는 거울을 보고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이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우와'라며 탄성을 내고 입을 틀어막는 등 감탄의 리액션을 이어갔다.

강동원은 "19년 만의 예능 출연이다"라며 평소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유퀴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이 "떨리지 않았냐"고 묻자 "많이는 아닌데 약간"이라며 "조세호를 한번 마주쳤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