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BTS 뷔·강동원 같은 날 촬영…"심적으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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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뷔의 촬영을 마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의 등장을 앞두고 "이런 라인업은 심적으로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집에 가서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아까 뷔와 토크를 하고 잠시 쉬러 대기실에 가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거울이 있더라"라며 자신에게 '확 그냥'이라며 핀잔 준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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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강동원이 출연했다.
지난 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뷔의 촬영을 마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의 등장을 앞두고 "이런 라인업은 심적으로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집에 가서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아까 뷔와 토크를 하고 잠시 쉬러 대기실에 가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거울이 있더라"라며 자신에게 '확 그냥'이라며 핀잔 준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조세호는 거울을 보고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이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우와'라며 탄성을 내고 입을 틀어막는 등 감탄의 리액션을 이어갔다.
강동원은 "19년 만의 예능 출연이다"라며 평소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유퀴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이 "떨리지 않았냐"고 묻자 "많이는 아닌데 약간"이라며 "조세호를 한번 마주쳤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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