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에 원격 플레이 서비스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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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자사 모바일·PC 역할다중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PC와 모바일을 연동하는 원격 서비스를 처음 적용한다.
넥슨링크는 PC에서 실행 중인 넥슨 게임을 모바일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신규 서비스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넥슨링크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언제든 원하는 기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후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넥슨링크 기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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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서 스트리밍 가능
넥슨이 자사 모바일·PC 역할다중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PC와 모바일을 연동하는 원격 서비스를 처음 적용한다.
13일 넥슨은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를 히트2에 첫 도입한다고 밝혔다.
넥슨링크는 PC에서 실행 중인 넥슨 게임을 모바일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신규 서비스다. 넥슨은 오는 21일 히트2에 베타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후 여러 종류의 게임으로 확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법은 모바일 기기에 ‘넥슨온’ 앱을 설치한 뒤 ‘넥슨플러그’에서 실행한 PC 게임과 연결하면 된다. 이용자는 PC에서 접속 중인 캐릭터를 언제든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vP(플레이어 간 전투) 피격 등 캐릭터의 상태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제공해 각종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넥슨링크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언제든 원하는 기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후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넥슨링크 기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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