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아이유' 올리비아 로드리고 신곡, '아이폰15 프로'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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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의 아이유'라 불리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아이폰15프로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덕분에 영상 속 올리비아 로드리오가 길거리를 걸을 때나, 주방 선반에서 식기들이 튀어나올 때, 자동차 유리문을 깨트릴 때 장면을 아이폰15 프로 카메라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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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의 아이유'라 불리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아이폰15프로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애플은 13일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로 찍다'(Shot on iPhone 15 pro) 캠페인' 30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주인공은 미국의 아이유라 불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다. 그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을 모두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아티스트이자 세 개의 싱글을 모두 발매주 1위에 올린 최연소 아티스트다.
해당 영상은 올리바이 로드리고의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 수록 곡인 '겟 힘 백'(Get him back)'을 배경으로 '아이폰15 프로'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는 장면이 담겼다.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모든 장면은 애플의 고성능 동영상 코덱인 '프로레스4K(Pro Res 4K)'를 이용해 촬영됐다. 이 덕분에 영상 속 올리비아 로드리오가 길거리를 걸을 때나, 주방 선반에서 식기들이 튀어나올 때, 자동차 유리문을 깨트릴 때 장면을 아이폰15 프로 카메라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잡아낸다. 줌을 3배 이상 당기더라도 깨지지 않는 화소수를 보여주는 장면도 연출된다.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을 직접 결과물로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14프로로 찍어 유명해졌다.
한편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아이폰15 기본모델(6.1인치형)·플러스(6.7인치형)·프로(6.1인치)·프로맥스(6.7인치)등 4종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자체 충전 단자(라이트닝)대신 안드로이드형과 같은 USB-C형 충전 단자를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탑재했다. 또 전 제품에 이른바 'M자탈모'라 불리던 '노치'를 빼고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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